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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부터 공설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 시행!
부산광역시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또 한 걸음 내디뎠습니다. 2025년 1월 1일부터 부산 내 공설장사시설(공원묘지, 봉안시설)에서 플라스틱 조화 반입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는 미세플라스틱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에 설치된 조화는 2024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수거될 예정입니다.
1. 공설장사시설(공원묘지, 봉안시설)에서 시행되는 주요 내용
- 부산광역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탄소중립실현을 위하여 공설장사시설(공원묘지, 봉안시설) 내 플라스틱조화 반입을 금지합니다.
- 시행일: 2025년 1월 1일
- 대상: 부산광역시 공설장사시설(공원묘지, 봉안시설)
- 부산영락공원 내 공원묘지, 봉안시설
- 부산추모공원 내 봉안시설
- 추진내용:
- 공설장사시설(공원묘지, 봉안시설)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판매금지
- 반입 또는 설치된 조화 수거·폐기
- 유가족 및 방문객 대상 안내문 배포 및 홍보 활동 강화
-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추모문화 정착을 위한 대체 방안 마련
- 공설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및 수거 체계 강화
- 조화 사용 자제 캠페인 실시 및 시민들의 인식 개선 교육
2. 공원묘지, 봉안시설에서 플라스틱 조화 반입이 금지되는 이유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조화는 자연 분해되지 않아 장기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부산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설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 공원묘지와 봉안시설 내 친환경 대안은?
플라스틱 조화 반입이 금지되면서, 친환경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부산시는 다음과 같은 대안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생화 사용: 자연 분해가 가능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도 더욱 적절함
- 친환경 장식물: 종이꽃, 헝겊꽃 등 지속 가능성이 높은 장식 활용
- 헌화 및 묵념 문화 장려: 불필요한 장식보다 정성 어린 추모 문화 확산
4. 부산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
이번 조치는 부산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여러 정책 중 하나입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외에도 부산시는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 쓰레기 배출량 감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대안을 실천하고, 공설장사시설(공원묘지, 봉안시설) 내에서 조화 반입 금지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부산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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